베트남 인플루언서 광고 표기, 개정 광고법 이후 검수에서 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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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플루언서 광고 표기는 2026년 1월 시행된 개정 광고법에 따라 콘텐츠마다 광고임을 밝히고, 직접 써 본 제품만 소개하도록 바뀌었어요. 허위·과장 광고는 광고주도 함께 책임을 지기 때문에 대본 단계에서 확인할 항목이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래비티입니다. 요즘 베트남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준비하시는 광고주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표기 문제예요. 콘텐츠는 잘 나왔는데 광고 표시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안 하면 누가 책임지는지가 애매하다는 이야기가 많거든요. 2026년 들어 현지 기준이 한 번 정리됐기 때문에, 저희가 콘텐츠를 검수하면서 실제로 항목을 추가한 지점들을 그대로 풀어 볼게요. POINT 01 베트남 인플루언서 광고 표기, 무엇이 달라졌나요?가장 큰 변화는 인플루언서가 처음으로 광고 관계의 당사자로 규정됐다는 점이에요. 베트남 개정 광고법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됐고, 인플루언서를 광고 전달자로 보고 콘텐츠에 광고임을 분명히 밝히도록 정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후기인지 광고인지 흐릿하게 두는 구성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하나가 더 붙었어요.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처럼 몸에 쓰는 품목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써 본 제품만 소개하도록 요구합니다. 써 보지 않았거나 제품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홍보하면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예요. 캠페인 입장에서는 발송 일정이 곧 촬영 일정이 되는 구조라, 제품을 늦게 보내면 대본부터 막히게 됩니다.
시장 자체가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도 규제가 세진 배경이에요. KOTRA 해외시장뉴스에 정리된 조사에서는 베트남 온라인 구매자의 77%가 인플루언서 추천을 보고 제품을 사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현지 기업의 78.3%가 틱톡을 주요 채널로 쓰고 있다고 나옵니다. 구매에 직접 붙는 채널이니 표시 의무가 강해지는 흐름이 자연스러운 거죠.
POINT 02 표기를 빠뜨리면 광고주는 어디까지 책임을 지나요?표기 책임은 인플루언서 혼자 지는 게 아니라 광고주와 나눠 집니다. 베트남 개정 광고법은 허위·과장 광고가 확인되면 콘텐츠를 만든 인플루언서와 이를 의뢰한 광고주가 함께 책임을 지도록 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계약서에 표기 문구를 아예 붙여 두는 광고주가 늘었습니다. 한국 쪽 기준도 방향이 같아요.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으면 그 사실을 소비자가 알아볼 수 있게 표시하도록 하고, 이 책임을 광고주도 함께 지는 것으로 봅니다. 한국 브랜드가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쓰더라도 한국 채널에 콘텐츠를 다시 올리는 순간 국내 기준도 같이 걸리게 되는 거예요.
참고로 채널을 정하는 단계부터 표기 부담이 달라지기도 해요. 채널별 콘텐츠 성격 차이는 베트남 틱톡 한국 화장품 영상, 캠페인에서 확인한 4개 구간 구성 글에서 구간별로 정리해 뒀으니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POINT 03 광고 표시는 콘텐츠 어디에 넣어야 하나요?광고 표시는 소비자가 콘텐츠를 보기 시작하는 자리에 있어야 의미가 있어요. 더보기를 눌러야 나오거나 해시태그 스무 개 사이에 섞여 있으면 표시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영상이면 초반 화면과 설명글, 이미지 게시물이면 첫 문단이 기본 자리예요. 플랫폼 기능과 문구를 같이 씁니다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는 상업용 콘텐츠를 표시하는 기능이 따로 있어요. 이 기능을 켜면 플랫폼이 붙여 주는 라벨이 생기지만, 그것만으로 끝내지는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라벨은 작게 표시되고 언어도 계정 설정을 따라가기 때문에, 현지 소비자가 읽을 수 있는 문구를 콘텐츠 안에 한 번 더 적어 두는 구성을 씁니다. 표현도 조심할 부분이 있어요. 협찬을 받았지만 솔직하게 썼다는 식으로 조건을 덧붙이는 문장은 표기로 인정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대가를 받았다는 사실만 담백하게 적는 쪽이 오히려 깔끔해요.
POINT 04 발행 전 검수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검수는 콘텐츠가 예쁘게 나왔는지가 아니라 되돌릴 수 없는 항목이 들어갔는지를 보는 단계예요. 발행 뒤에 수정하면 조회수가 초기화되거나 알고리즘 노출이 끊기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는 표기와 문구를 발행 전에 한 번에 확인하는 순서로 잡습니다. 트래비티가 지금까지 7,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가장 자주 되돌아온 항목이기도 해요. 인원이 많아지면 검수 항목을 줄이고 싶어지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부킹은 팔로워가 10만이든 50만이든 1명당 20만원으로 같기 때문에 인원을 늘리기는 쉬운데, 표기가 빠진 콘텐츠가 열 편 나오면 열 번 확인해야 하거든요. 대본 단계에서 한 번 잡아 두면 그 뒤로는 확인만 하면 됩니다.
현지 시장과 규정 흐름은 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 국내 표시 기준은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FAQ 자주 묻는 질문
신고된 기능과 효능의 범위를 넘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첫 번째예요. 치료나 개선처럼 결과를 단정하는 말, 의료적인 인상을 주는 연출은 피하고 사용 장면과 사용감 위주로 구성합니다. 여기에 광고임을 밝히는 표기와 실제 사용 확인이 더해져야 하고요. 대본을 먼저 검수해 두면 촬영을 다시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등록 시 인정받은 범위 안에서만 이야기할 수 있고, 그 밖의 효과를 말하면 의약품으로 오인시키는 광고가 됩니다. 실무에서는 효능을 설명하는 대신 언제 어떻게 먹는지, 어떤 상황에 챙기는지를 보여 주는 구성으로 바꿔요. 인플루언서 본인의 경험을 서술하는 방식이라 표기 의무와도 잘 맞습니다.
표기, 문구, 구매 경로 세 가지를 봅니다. 광고임을 밝혔는지, 규정 밖 표현이 있는지, 상품명과 링크가 판매 페이지와 같은지예요. 콘텐츠의 톤이나 편집은 크리에이터의 판단에 맡기는 편이 반응이 좋고, 광고주는 되돌릴 수 없는 항목만 확인하는 쪽으로 역할을 나누는 게 효율적입니다.
발행 채널과 편수, 발행 기한, 광고 표기 문구, 콘텐츠 사용 범위와 기간을 문장으로 적어 두세요. 표기 문구를 계약서에 넣어 두면 검수 단계에서 다툴 일이 사라집니다. 사용 범위는 브랜드 계정 재게시까지 쓸지, 유료 광고 소재로도 쓸지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니 미리 정해 두는 게 좋아요.
전문가 이미지를 쓰는 광고는 품목별 규정에서 특히 엄격하게 보는 영역이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해요. 캠페인 조건과 품목에 따라 가능 여부가 갈리므로, 섭외 전에 해당 품목의 광고 기준부터 확인한 뒤 진행 여부를 정합니다. 확인이 끝나기 전에는 일반 사용자 관점의 후기 콘텐츠로 먼저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베트남 틱톡샵 입점 전 틱톡커 콘텐츠, 진행해 보면 달라지는 것 · 베트남 KOC 후기가 쇼피 주문으로 이어지는 구조
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아시아 6개국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해외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한국제품 해외수출 마케팅·외국인 관광객 마케팅·해외 현지 매장 마케팅·숙박 체험단까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콘텐츠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해요. 지금까지 7,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했고,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1억 4천만 회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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