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온라인 재고 소진, 진행 사례로 본 할인과 인플루언서 콘텐츠의 차이
|
베트남 온라인 재고는 할인율을 더 내리는 것보다, 남은 물량이 왜 안 팔렸는지를 콘텐츠로 다시 설명하는 쪽이 먼저입니다.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재고를 소진할 때 확인한 조건과 편성 순서를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트래비티입니다. 베트남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브랜드에서 가장 자주 오는 질문 중 하나가 재고 이야기예요. 첫 물량을 넣었는데 절반 넘게 창고에 남아 있고, 할인 쿠폰을 걸어도 며칠만 반짝하다 다시 멈춘다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서 물어보시는 게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이 재고를 밀어낼 수 있느냐는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한 재고와 그렇지 않은 재고가 나뉩니다. 이 글에서는 진행 사례에서 확인한 기준으로, 할인과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각각 어떤 자리에서 움직이는지, 인원과 상품은 어떻게 편성했는지를 순서대로 풀어볼게요. POINT 01 베트남 온라인 재고, 할인부터 걸면 왜 잘 안 빠질까요?베트남 온라인 재고는 할인율을 더 내려도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 팔린 이유가 가격이 아니라 설명 부족일 때가 많기 때문이에요. 상품 페이지에 사진 몇 장과 번역된 제품명만 있는 상태에서는, 가격을 내려도 소비자가 이 제품을 언제 어떻게 쓰는지 알 방법이 없거든요. 시장 수치로도 비슷한 흐름이 보여요. 베트남 4대 온라인 플랫폼(쇼피·틱톡샵·라자다·티키)의 2025년 거래액은 458조 2천억 동으로 전년 대비 26% 늘었지만, 같은 기간 평균 판매가가 33% 오르면서 4분기 판매 수량은 오히려 8% 줄었어요. 거래액은 커졌는데 팔린 개수는 줄어든 구간이라, 가격을 낮추는 방식만으로 물량을 밀어내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재고가 급하다고 두 가지를 동시에 세게 거는 것보다, 남은 물량 중에서 설명만 붙으면 팔릴 것을 먼저 골라내는 순서가 실무에서는 더 빨랐어요. POINT 02 어떤 재고가 콘텐츠로 빠지고, 어떤 재고는 안 빠지나요?인플루언서 콘텐츠로 빠지는 재고는 설명이 없어서 안 팔린 재고이고, 시즌이 지났거나 표기·유통기한에 걸린 재고는 콘텐츠를 붙여도 잘 움직이지 않아요. 캠페인을 잡기 전에 남은 물량을 이 기준으로 한 번 나눠 보면 어디에 인원을 붙일지가 정리됩니다.
POINT 03 재고 소진 캠페인의 인원과 상품은 어떻게 편성하나요?재고 소진 캠페인의 인원은 남은 수량이 아니라 설명해야 할 상품 종류 수에 맞춰 잡는 편이 맞아요. 같은 상품을 여러 사람이 각자의 말로 설명하면 검색에도 걸리고 비교도 되지만, 종류만 늘려 놓으면 콘텐츠가 흩어져서 어느 것도 남지 않거든요. 예산을 잡기는 어렵지 않아요. 트래비티 인플루언서 부킹은 팔로워가 10만이든 50만이든 1명당 20만원으로 같아서, 인원만 정해지면 금액이 그대로 나옵니다. 물량 회수 조건이나 배송·발송 방식처럼 캠페인마다 달라지는 항목은 조건을 확인한 뒤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섭외부터 첫 콘텐츠가 올라가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따로 정리해 둔 글이 있어요. 재고 처분 시점이 정해져 있다면 베트남 인플루언서 캠페인 일정, 준비 기간과 콘텐츠 발행 시점 편을 같이 보시면 역산해서 잡기 쉬워요. POINT 04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무엇으로 결과를 확인하나요?재고 소진 캠페인의 결과는 조회수가 아니라 남은 재고 수량과 상품 페이지로 들어온 경로로 확인해요. 영상이 아무리 돌아도 판매 화면까지 이어지지 않으면 재고는 그대로 남거든요. 확인할 값은 세 가지 정도예요. 캠페인 기간에 실제로 줄어든 수량, 상품 페이지 유입이 어느 채널에서 왔는지, 그리고 후기와 문의에 어떤 질문이 반복됐는지입니다. 마지막 항목이 특히 쓸모가 있는데, 반복된 질문은 다음 물량의 상세페이지에 그대로 옮겨 적으면 되거든요. 플랫폼 안에서 확인하는 판매·노출 지표 기준은 쇼피코리아 셀러 교육 허브에 정리돼 있어 판매자 계정에서 같이 대조해 보시면 좋아요. 한 가지 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콘텐츠를 받는 구조라면 대가성 표기는 빠뜨리면 안 돼요.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은 2026년 6월 1일 개정 시행됐고, 표시는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위치에 넣도록 하고 있어요. 표기 책임은 콘텐츠를 올린 사람만이 아니라 광고주도 함께 집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입점 직후에는 상품 페이지에 참고할 정보가 없어서 검색으로 들어와도 결제까지 가지 않아요. 현지 소비자가 쓴 후기 콘텐츠를 몇 편 먼저 만들어 두고, 그 콘텐츠에서 상품 페이지로 들어오는 경로를 열어 두는 순서가 첫 판매를 만드는 데 빠릅니다.
플랫폼 광고 대신 콘텐츠 유입을 쓰는 방식이에요. 현지 크리에이터가 만든 영상이 검색과 추천에 남아 있으면 광고를 끈 뒤에도 유입이 이어지고, 같은 콘텐츠를 상품 페이지와 브랜드 계정에 다시 붙일 수 있어서 광고비처럼 매달 소모되지 않습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소량 테스트는 판매 수량보다 반응을 보는 목적이라, 품목을 한두 개로 좁히고 같은 품목에 콘텐츠를 겹쳐서 붙이는 편이 판단 근거가 남아요. 이때 나온 후기와 질문이 본물량 상세페이지의 재료가 됩니다.
현지 소비자가 실제로 입력하는 단어를 콘텐츠 문장 안에 그대로 남기는 게 먼저예요. 브랜드명만 반복하면 브랜드를 아는 사람만 찾아오기 때문에, 제품을 쓰는 상황이나 고민을 현지어 표현으로 담은 후기가 함께 쌓여야 검색으로 새 손님이 들어옵니다.
한 번에 끄기보다 겹치는 구간을 두는 편이 안전해요. 콘텐츠가 쌓이는 동안 광고를 유지하다가, 상품 페이지 유입 중 콘텐츠 경로 비중이 올라오는 시점부터 광고 예산을 줄이는 방식으로 옮기면 판매가 끊기지 않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쇼피 어필리에이트에 아무도 붙지 않을 때, 베트남 KOC로 채운 진행 순서 · 베트남 화장품 위생허가 전 시장 진출, 가능한 범위와 준비 순서
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아시아 6개국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해외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한국제품 해외수출 마케팅·외국인 관광객 마케팅·해외 현지 매장 마케팅·숙박 체험단까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콘텐츠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해요. 지금까지 7,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했고,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1억 4천만 회를 넘습니다.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