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출 인플루언서 콘텐츠, 현지 표기 규정으로 본 문구 점검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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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출 인플루언서 콘텐츠는 촬영보다 문구에서 먼저 걸립니다. 현지 표기 규정이 막는 효능·최상급 표현을 대본 단계에서 걸러야 상품 등록과 콘텐츠 발행이 같이 굴러가요.
안녕하세요, 트래비티입니다. 베트남 수출을 준비하는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게 콘텐츠 문구예요. 제품 등록 서류는 꼼꼼히 챙기면서, 정작 현지 인플루언서가 찍을 영상 자막은 한국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번역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오늘은 실제 부킹 캠페인에서 문구를 어떻게 점검하는지 순서대로 풀어 볼게요. POINT 01 베트남에서는 왜 콘텐츠 문구가 먼저 문제가 되나요?베트남에서 인플루언서가 올리는 제품 콘텐츠는 개인 후기가 아니라 광고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제품 라벨에 쓸 수 없는 표현은 영상 자막과 캡션에도 그대로 쓸 수 없어요. 제품 등록은 통과했는데 콘텐츠 문구 때문에 다시 손보는 일이 여기서 생깁니다. 기준이 되는 건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베트남의 화장품 관리 법령이에요. 여러 시행령에 흩어져 있던 요건을 하나로 묶으면서, 라벨에 제품명·책임기업의 베트남어 표기·원산지·기능·성분 목록·제조사·배치와 유효기간·경고 문구·신고번호를 넣도록 정리했고, 광고에서는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의료적 주장과 과장 표현을 금지했어요. '100% 안전'이나 '최고', '1위', '영구 치료' 같은 최상급 표현이 여기에 걸립니다. KOTRA 해외시장뉴스에 정리된 베트남 화장품 분류·문구 기준을 보면, '치료한다'가 아니라 '완화에 도움을 준다'처럼 표현을 낮춰 쓰라는 안내가 반복해서 나와요. 시장이 작아서 넘어갈 수 있는 문제도 아니에요. 2026년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출은 70억 달러로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그중 대베트남 수출은 2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1% 늘었거든요. 물량이 늘수록 라벨과 콘텐츠 문구 단속도 같이 촘촘해집니다.
POINT 02 인플루언서에게 넘길 브리프에는 무엇을 적나요?브리프에는 제품 자랑보다 '쓸 수 있는 문구'와 '쓰면 안 되는 문구'를 먼저 적어야 현지 인플루언서가 대본을 두 번 쓰지 않아요. 제품 설명서를 통째로 보내면 오히려 위험한 문장이 그대로 옮겨 갑니다. 실제로 베트남 부킹 캠페인에서 쓰는 브리프는 A4 두 장을 넘지 않아요. 대신 네 덩어리가 반드시 들어갑니다.
브리프에 콘텐츠를 나중에 광고 소재로 다시 쓸 계획이 있다면, 그 범위도 같은 문서에서 정리해 두는 게 편해요. 관련 내용은 베트남 인플루언서 콘텐츠 2차 활용, 캠페인에서 정리한 사용권 범위와 확인 순서에 따로 정리해 뒀습니다. POINT 03 대가성 표기와 플랫폼 라벨은 어떻게 같이 맞추나요?플랫폼 안에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 토글과 눈에 보이는 표기 문구는 서로를 대체하지 않기 때문에, 둘 다 켜 두는 걸 기본으로 잡아야 해요. 토글만 켜면 화면에서 잘 안 보이고, 문구만 넣으면 플랫폼 정책을 안 지킨 게 됩니다. 틱톡은 브랜디드 콘텐츠 정책에서 2026년 8월 31일 시행 기준으로 상업 콘텐츠 공개 토글을 켜도록 하고, 홍보 대상 제품이나 서비스를 말이나 자막으로 분명히 밝히라고 정하고 있어요. 허위·오인 주장을 금지하고, 현지 법령 준수 책임도 게시자에게 둡니다. 한국 광고주라면 여기에 더해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도 같이 봐야 해요. 대가성 표기 책임은 인플루언서만의 것이 아니라 광고주와 나눠 지는 구조거든요.
POINT 04 발행 전 점검은 어떤 순서로 하나요?문구 점검은 발행 직전에 한 번 몰아서 하는 게 아니라, 대본·촬영본·발행 직전 세 번으로 나눠야 재촬영이 안 생겨요. 마지막에 잡힌 문제는 대부분 다시 찍어야 해결되거든요.
점검 단계가 늘면 비용이 커질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트래비티 인플루언서 부킹은 팔로워가 10만이든 50만이든 1명당 20만원으로 같아요. 인원 수만 정해지면 예산이 먼저 서기 때문에, 남는 시간을 문구 점검에 쓰는 편이 결과적으로 싸게 먹힙니다. 지금까지 7,000건 넘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재촬영이 생긴 건은 거의 대본 단계를 건너뛴 경우였어요.
FAQ 자주 묻는 질문
네, 지켜야 해요. 베트남에서 브랜드를 홍보하는 콘텐츠는 개인 후기가 아니라 광고물로 봅니다. 제품 라벨과 광고에 쓸 수 없는 표현은 인플루언서 영상 자막이나 캡션에도 쓸 수 없어요. 2026년 7월 1일 시행된 화장품 관리 법령은 의료적 주장과 과장 표현을 금지하고 있고, '100% 안전'이나 '최고', '1위' 같은 최상급 표현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확인하는 게 맞아요. 화장품처럼 성분·효능 규정이 촘촘하진 않지만, 상품 라벨 표기와 광고 문구에 대한 기준은 품목을 가리지 않고 적용돼요. 특히 원산지와 책임 판매자 표기, 할인율·기간 같은 프로모션 문구는 품목과 무관하게 매장 안내물과 콘텐츠에서 같은 내용으로 맞춰 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대로 옮기면 대부분 손봐야 합니다. 한국 상세페이지에서 흔히 쓰는 '개선', '완벽 차단', '즉각 효과' 같은 표현이 베트남 기준에서는 의료적 주장이나 과장 표현으로 읽힐 수 있거든요. 번역이 아니라 현지 기준에 맞춘 다시 쓰기로 접근하고, 표현을 낮춘 대체 문장을 브리프에 미리 적어서 전달하는 방식을 권해요.
광고주도 함께 집니다. 대가성 표기만 해도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심사지침은 표시 책임을 인플루언서와 광고주가 나눠 지는 구조로 보고 있고, 틱톡 브랜디드 콘텐츠 정책도 게시자에게 현지 법령 준수 책임을 둡니다. 그래서 문구는 사후 지적이 아니라 대본 단계에서 걸러야 하고, 발행 전 검수 항목으로 고정해 두는 게 현실적이에요.
트래비티 인플루언서 부킹은 팔로워가 10만이든 50만이든 1명당 20만원으로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단가 협상이 아니라 인원 편성에서 정해져요. 제품 발송이나 촬영 장소, 콘텐츠 편수 같은 구성은 캠페인마다 달라지니 조건을 확인한 뒤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베트남 KOC 마케팅, 부킹 사례로 본 KOL과의 역할 분담과 인원 구성 · 호치민 매장 마케팅, 현지 인플루언서 방문 콘텐츠 진행 사례
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아시아 6개국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해외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한국제품 해외수출 마케팅·외국인 관광객 마케팅·해외 현지 매장 마케팅·숙박 체험단까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콘텐츠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해요. 지금까지 7,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했고,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1억 4천만 회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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